(자료 사진)
[신화망 청두 12월 26일] (퉁팡(童方) 기자) 청두고신구에 위치한 중국 서부 첫 對유럽 협력 종합 서비스 플랫폼 ‘중국-유럽센터’(CCEC)는 최근 65개 기관과 기업의 입주를 유치했다.
기자는 25일 오전 ‘중국-유럽 센터’의 주 건물 안에서 입주를 앞둔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의 65개 기관 및 기업들을 보았다. 이들 기업들의 명패는 이미 사무실 앞에 걸려 있었다.
청두고신구 관계자는 중국 서부 최초의 對유럽 협력 종합 서비스 플랫폼인 ‘중국-유럽센터’는 ‘일대일로’와 중국 서부가 유럽에 전면 개방한 협력의 새 창구이자 ‘중국-EU 투자무역과학기술협력상담회’의 영구 개최지라고 소개했다.
‘중국-유럽센터’에는 유럽 상품무역 전시교류센터, 중-유럽 기술교류센터, 중-유럽 혁신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유럽 및 세계 500대기업 본사 기지 센터, 유럽연합 회원 경제발전촉진기구 업무처리센터와 유럽문화교육예술박람센터 등 6대 기능구가 있다.
“올해 5월10일 가동 이후 중국-유럽센터는 현저한 성과를 거두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런정(任正) 청두가오신투자그룹유한공사 부총경리는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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