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나이로비 12월 25일](루둬바오(盧朵寶), 진정(金正) 기자) 얼마 전 열린 제3차 유엔환경총회 기간 중국의 녹색발전이념은 아프리카국가 정부와 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많은 관원들과 전문가들은 중국의 친환경 기술과 혁신 우위가 아프리카의 녹색발전을 돕는 데 있어 거대한 잠재력이 있고 중국 특색의 발전 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릭 솔하임(Erik Solheim)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중국은 더욱 친환경적인 국가 건설에 힘쓰고 있어 녹색 개혁이 전례 없는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중국의 신기술과 신실천은 자신의 수요를 만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등 개도국에게도 이점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우간다 ‘지속가능성 컨소시엄’(TSC, The Sustainability Consortium) 책임자는 환경보호 분야에서 중국-아프리카의 협력은 매우 큰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현재 글로벌 환경보호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다른 국가 및 지역과 기술혁신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글로벌 환경보호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면서 “이는 아프리카에 희소식이다. 아프리카는 중국과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중국에서 경험과 기술을 획득해 환경보호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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