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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4일] (쉬청(許晟) 기자) 국가에너지그룹 산하 기업 다두허(大渡河)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를 통해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기업 생산 운영의 구석구석을 데이터화하고, 데이터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 관리가 점점 더 스마트하게 변하면서 기업 효익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전체 시스템 인터넷 정보 자원 등을 통합하는 것을 통해 설비투입, 전기세 비용 등 1억 위안이 넘게 절약했다. 회사 직원을 증원하지 않고 발전기 용량을 근 3년간 배로 늘렸다. 또 홍수 자원화 이용, 지능형 배차 결정 지원 등을 통해 3년간 경제효익 7억 위안어치를 늘렸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해 스마트 기업을 경영하는 관건은 자신의 기업이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투양쥐(涂揚舉) 다두허 사장은 다두허는 기업의 생산 실제에 따라 기업을 공정건설, 발전소 운행, 설비 검수, 수력발전 배치 4개 부분으로 데이터화 함으로써 과거 관리자였던 정보부처를 의사결정 핵심기구로 바꾸었다고 말했다.
비단 다두허만이 아니다. 최근 전국 중소기업들은 기업관리의 데이터화 업그레이드를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칭다오 하이얼의 인터넷 공장, 메이디(美的)그룹의 자동화 공장 등이 그 예다. 일부 기업들은 체계적이지는 않지만 디테일한 방면에서 기업의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를 추진했다. 디지털화 선반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공정3D모델링 등이 그 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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