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베이징, 2017년 PM2.5 농도 58㎍/m3…’대기10조항’ 목표 달성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8-01-04 15:08:44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4일] (니위안진(倪元錦) 기자)  베이징(北京)시 환경보호국은 3일, 2017년 베이징시의 PM2.5 연간 평균 농도는 58㎍/m3로서 국무원의 ‘대기10조항’ 목표를 달성했고 이산화유황의 연간 평균 농도는 처음으로 한자리 수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지역 내 대기질이 동시에 개선되고 기상 여건이 전반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베이징시의 PM2.5 등 4가지 주요 오염물질은 동기대비 모두 개선되었다.   

류바오셴(劉保獻) 베이징시 환경보호모니터링센터 부주임은 2017년, 베이징시의 PM2.5 연간 평균 농도는 지난해보다 20.5% 낮아진 58㎍/m3, 같은 시기 베이징시의 이산화유황, 이산화질소, PM10의 연간 평균 농도는 각각 8㎍/m3, 46㎍/m3, 84㎍/m3로서 지난해보다 모두 개선되었다고 소개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2017년과 2013년을 비교했을 때, 베이징시 대기 주요 오염물질의 연간 평균 농도는 모두 현저하게 떨어졌고 2017년의 ‘1급 우수’ 일수는 2013년보다 61% 증가했으며 2017년의 ‘엄중 오염’ 일수는 2013년보다 35일 줄어든 23일, 하락폭이 60%에 달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무술 년’ 개띠 우표 곧 발행

전국 여러 곳에 올해 첫 눈 내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8715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