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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중국 무용극 ‘따오기(朱鹮)’ 미디어 발표회에서 배우들이 공연하고 있다. 상하이 무용단이 창작한 무용극 ‘따오기(朱鹮)’가 1월5일~7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상연됐다. 중국대외문화그룹이 만든 ‘중화 매력’ 시리즈 공연의 일환인 무용극 ‘따오기’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처연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와 유미적이고 로맨틱한 무대화면을 통해 따오기와 인간이 서로 가엾게 여기고 아끼면서 살아가는 운명을 이야기하고, 인간이 현대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자연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같은 운명 관계임을 그려냈다. [촬영/신화사 기자 친랑(秦朗)]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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