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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시민들이 시안(西安) 옌타(雁塔)구 커지(科技)6로 근처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한 야채자동판매기 앞에서 야채를 고르고 있다. 무인편의점, 무인면집, 야채자동판매기, 안마의자 공유… 시대의 발전과 함께 산시(陝西) 시안의 거리, 백화점, 아파트단지 등 곳곳에서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 업종이 생겨나 사람들의 생활에 편리함과 신속함을 가져다 주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사오루이(邵瑞)]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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