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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中군함 댜오위다오 접속수역 진입에 대한 日의 사실왜곡과 관련해 질문에 대답

출처 :  신화망 | 2018-01-12 13:48:12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월 12일] 중국 국방부 신문국은 11일 일본 측에서 중국의 해군함정이 댜오위다오(釣魚島) 접속수역에 들어왔다고 대대적으로 비난하는 문제와 관련해 기자 질문에 응답했다.

한 기자가 일본 방위성이 11일 중국의 해군함정이 당일 댜오위다오 근해 밖에 있는 접속 수역에 들어왔다고 발표한 데 대해 국방부에서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고 관련 상황을 소개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국방부 신문국은 다음가 같이 답했다. 1월 11일 오전, 일본 해상자위대의 군함 2척이 중국 댜오위다오 츠웨이위(赤尾嶼) 동북 측의 접속수역에 들어왔다. 경계 임무를 맡고 있던 중국 해군 ‘이양(益陽)’호 미사일호위함이 즉시 이상 수역으로 출동해 전 과정을 추적 감시했다. 현재 일본 군함은 이미 이상 접속 수역을 떠났다.

댜오위다오 및 그 부속 섬들은 자고로 중국의 고유 영토였고 중국의 함정이 관련 해역에서 활동하는 것은 완전히 정당하고 합법적이다. 일본이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 적반하장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시비가 헛갈리게 중국 군대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 수호 행동을 대대적으로 비난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상당히 불만스럽고 이를 결연히 반대한다.

중국 군대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모든 필요한 수단을 동원하여 국가의 영토주권과 안전이익을 단호하게 수호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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