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선양 1월 13일] (천멍양(陳夢陽) 기자) 선양조폐유한공사에 따르면 2016년 중국 병신년 원숭이해 보통 기념주화가 얼마 전 2018년 ‘올해의 코인’ 대회인 ‘Krause COTY(Coin of the Year Awards) 대상’ 선발에서 세계 ‘베스트 유통 주화’ 상을 수상했다. 이는 중국석굴예술(맥적산) 5온스 기념금화가 2006년 세계 ‘베스트 금화’ 상을 수상한 후 중국 화폐가 또 국제 무대에 오른 것이자, 중국 보통 기념주화가 최초로 세계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Krause COTY 대상’은 현재 세계에서 최고의 규모와 역사, 최대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국제 동전 대상 대회로 해마다 열린다. 대회는 또 세계 화폐 디자인과 예술, 기예의 최고 성과를 상징해 ‘주화계의 오스카’라고 불린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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