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푸저우 1월 10일] (린카이(林凱), 미잉팅(宓盈婷) 기자) 9일 저녁, 무용예술가 양리핑(楊麗萍)이 연출한 대형 무대극 ‘핑탄잉샹(平潭映象)’이 푸젠(福建)대극장에서 첫 공연을 했다.
이 극은 핑탄 지방의 독특한 섬 풍경을 배경으로 예술의 시각에서 바닷가 주민의 생활상과 ‘동방의 새로운 미학’을 구현했다. 이 극을 창작하려고 양리핑은 바닷가 주민의 민속을 이해하고 민간의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여러번 현장 취재를 갔다.
그는 ‘핑탄잉샹’은 많은 정성을 담은 작품이라며 심지어 풀이 바위 틈에서 나오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구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핑탄잉샹’은 돌아오는 2년 동안 국내 공연 110회, 해외 공연 40회를 포함한 아시아 순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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