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보소비추진연맹" 출범대회가 12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업계는 연맹의 출범은 정부와 기업의 교류와 협력의 가교를 구성하는데 힘을 보태며 중국 정보소비를 한층 더 높은 단계로 추진할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전망했다.
이날에 있는 출범대회에서 우허취안(邬贺铨) 중국정보소비추진연맹 전문가위원회 주임 겸 중국공정원 원사가 정보소비는 정보화시대의 중요한 표징이며 지능형교통과 온라인의료, 온라인교육, 전자상거래 등 혁신적인 소비모델이 국민경제발전의 중요한 성장점으로 자리매김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을 부단히 자극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우허취안 원사는 "중국정보소비추진연맹"은 이러한 사회배경하에서 출범돼 정보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보다 더 충족시키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말했다.
업계 인사들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의 정보소비 규모는 연간 평균 5천억 인민폐에 달할것이며 국내총생산에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의 5.7%에서 6.5%로 성장하고 2020년이 되면 정보소비에 따른 간접적인 경제성장이 10조5만억 인민폐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류둬(劉多) 중국정보소비추진연맹 이사장 겸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원장은 "중국정보소비추진연맹"은 네트웍정보기술과 혁신활용 융합을 심층적으로 추진해 신형의 소비 업그레이드를 주선으로 정부와 기업간의 뉴대를 적극 구축할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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