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월11일 촬영한 예랑허(夜郎河) 대교.
5년이 넘는 힘든 건설을 거쳐 세계 첫 ‘침투식 대형 돌 열주 아치형’ 교량인 예랑허 특대교가 최근 준공되었다. 예랑허 특대교는 곧 개통될 충칭~구이저우 철도와 테스트 운행 단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구이저우 준이시 퉁신현 경내에 예랑허 특대교는 충칭~구이저우 철도 중점 통제성 프로젝트 중 하나다. 대교 상부 차선은 2차선이고, 주대교는 X형 ‘바구니형’ 아치 설계를 채택했으며, 최대 경간은 370m이다. 예랑허 특대교는 국내 같은 유형의 다리 중 경간이 가장 넓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찬(劉潺)]
원문 출처: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