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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체험 활동에 참가한 기자들이 인촨(銀川)시 화초박람원에서 전자동 자율주행 ‘윈구이(雲軌)’ 열차를 촬영하고 있다. 이날, 비야디(比亞迪, BYD)와 화웨이(華為)는 닝샤(寧夏) 인촨시에서 완전한 지적재산권을 가진 중국의 첫 ‘윈구이’ 자율주행 시스템을 공동으로 런칭했다. 동시에 이 시스템을 탑재한 ‘윈구이’선도 인촨에서 개통 및 운행을 시작했다. ‘윈구이’는 중·소 운송량 궤도교통 시스템으로서 과좌형 모노레일 기술을 적용했고 중·소 도시의 핵심 구간과 대·중 도시의 교통을 촘촘하게 늘리는 경우에 사용이 적합하다.
이번에 런칭한 ‘윈구이’ 시스템은 전자동 자율주행을 실현했고 자율주행하는 열차 간에 자동으로 안전거리를 유지, 전기공급이 끊어진 상태에서의 자율주행, 자동진단, 휴면 상태에서 운행을 가동, 실시간 여객운송량 모니터링, 안면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펑(王鵬)]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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