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가 2018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회의는 13일 오전에 폐막했다.
회의는 시진핑(習近平)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당의 19차 대표대회 전략포치를 관철 실행하며 당중앙과 전당에서의 시진핑 총서기의 핵심적 지위와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적이고 통일된 영도를 수호하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당이 당을 관리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며 온당함속에서 진보하는 사업의 전반 기조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의는 당 규약의 집행과 당의 19차 당대회 정신의 관철 실행상황을 감독하고 당의 정치적 건설의 통솔하에 당의 각항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국가감찰체제개혁을 깊이 있게 진행하며 옳바른 기풍을 계속 견지하고 반부패 투쟁을 깊이 있게 진행하며 양호한 정치적 생태환경을 조성해 자기 감독과 자각적인 감독접수를 강화하며 충성하고 청렴한 기율감찰간부대오 건설해 중등권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 확고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회의는 자오러지(趙樂際) 동지가 대표로 진행한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사업보고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