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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18일] (한제(韓潔), 위츙위안(鬱瓊源) 기자) 17일 개최한 전국세무업무회의에서 중국은 2012년부터 영개증(營改增,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 정책을 실시해 이미 누적으로 근 2조 위안 감세했다고 발표했다.
왕쥔(王軍) 중국 국가세무총국 국장은 영업세를 부가가치세에 편성하는 정책의 실시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에 힘을 주입했고 효과를 증대시켰으며 중국이 공급측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이고 이번 기 정부가 재정과 세무체제개혁을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2017년, 중국은 ‘대중창업·만인혁신’을 지지하는 세무혜택 정책을 통해 기업의 세금부담을 5천억 위안 덜어주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리포트에서 2017년 중국의 비즈니스환경 세무지표의 글로벌 랭킹은 상승했고 그중, 납세시간지표의 랭킹은 32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세무와 비즈니스환경이 글로벌 기구의 인정을 받게 된 것은 중국이 세금징수체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 특히 세무 부서의 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하부 기관에 이양, 권한 이양과 관리의 결합, 서비스의 최적화 등 면에서 한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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