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아바나 1월 19일] (마구이화(馬桂花) 기자) 중국광치자동차그룹(GAC)은 지난 17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독자 브랜드 GAC 트럼프치(Trumpchi)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GAC가 쿠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번에 전달한 신차는 고급 플래그십 승용차 GA8 60대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GS4 30대이다.
광치 트럼프치는 쿠바가 도입한 첫 중국 독자 브랜드 자동차 모델이다. 쿠바는 앞서 7 모델의 중외합자 브랜드 자동차를 도입했다. 산체스는 쿠바관광운송그룹은 2012년부터 중국산 자동차를 수입했고, 시장 수용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면서 현재 그룹 휘하의 자동차 8,500대 중 중국 자동차는 60%-65%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조세 다니엘 쿠바 관광부 발전처 주임은 쿠바와 광치 트럼프치의 협력은 양국 관광 차량 협력이 견고한 단계에 들어갔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면서 현재 쿠바 관광업이 운영하는 객차와 승용차 중 70%가 중국산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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