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19일] (루쥔위(盧俊宇) 기자) 국가지식재산권국은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열린 뉴스브리핑에서 2017년 주요 업무통계 데이터 등 관련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후원후이(胡文輝) 국가지식재산권국 뉴스대변인은 2017년 중국의 발명 특허 출원건수는 138만2천 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보다 14.2%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발명 특허를 받은 것은 42만 건이었고, 그 중 국내 발명 특허권은 32만7천 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다.
2017년 말까지 중국 국내(홍콩∙마카오∙타이완 제외) 발명 특허 보유량은 135만6천 건이었고, 인구 1만명당 발명 특허 보유량은 9.8건에 달했다. 중국 1만명 당 발명 특허 보유량 상위 10위권의 성(구, 시)은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장쑤(江蘇), 저장(浙江), 광둥(廣東), 톈진(天津), 산시(山西), 푸젠(福建), 안후이(安徽), 랴오닝(遼寧) 순이었다.
2017년 중국 발명 특허권 수 상위 10위권 기업(홍콩∙마카오∙타이완 제외)은 국가전력망, 화웨이, 시노펙, BOE, ZTE, Lenovo(베이징), GREE, 광둥 OPPO 텔레콤, CNPC, SMIC(상하이) 순이었다.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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