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1일] (런펑(任峰) 기자) 베이징시 먼터우거우(門頭溝)구 양회(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에 따르면 중관촌 인공지능(AI) 과학기술단지가 베이징 서쪽 교외에 있는 먼터우거우구에서 설립될 예정이다. 단지는 100억 위안 이상을 투자해 스마트 기초 산업, 스마트 핵심 기술산업, ‘스마트+’ 산업 등의 산업 시스템을 갖춘 국제적 영향력이 있는 AI 과학기술혁신센터로 건설될 예정이다.
중관촌 AI과학기술단지는 2018년 말까지 토지1급 개발 업무를 마무리하고, 3-5년 내에 산업 기지 건설을 마칠 계획이다. 단지는 건설 후 약 400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연간 생산액은 약 5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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