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중국 -유럽연합 관광의 해"개막식이 1월 19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있었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위원장이 각각 개막식 축사를 했다.
리커창 총리는 축사에서 중국과 유럽은 고대 실크로드의 양단에 위치하며 오랜 세월의 문명대화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양자는 평화와 성장, 개혁, 문명의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중국 유럽 협력 2020 전략기획"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손잡고 중국측의 "일대일로"창의와 유럽 측 발전전략의 효과적인 접목을 추진해 양자 관계가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았다고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관광은 문명 교류를 전개하고 민간친선을 추진하는 중요한 교량일 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을 이끄는 신흥산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유럽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으며 넓은 협력 전망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 "중국-유럽연합 관광의 해"를 계기로 중국과 유럽 관광협력과 인원 왕내를 적극적으로 넓히고 문명대화와 민심상통을 추진하며 공동발전과 호혜상생을 추진해 새시기 중국과 유럽 간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