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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6월15일 촬영한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라바터1호 무덤 유적지(자료사진).
1월18일, 시베이대학교 문화유산학원에 따르면 왕젠신(王建新) 교수를 위시한 시베이대학교 중아시아 고고학팀은 2017년 우즈베키스탄 바이쑹시 라바터(중국어 음역) 묘지에서 52곳의 고분을 발굴했다. 사료 기록 및 고분의 문화적 특징에 대한 전문가들의 초기 판단에 따르면 이곳은 서천(西遷)한 중앙아시아 후의 대월지(大月氏: 기원전 3세기경 중앙 아시아의 아무 강 유역에 터키 계 또는 이란 계 민족이 세운 나라) 문화 유물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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