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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룽장(榕江)현 런리(仁里)향 런지(仁吉) 둥족마을에서 사람들이 ‘츠샹쓰(吃相思)’ 행사에서 축배를 들고 둥족 전통명절을 경축하고 있다.
이날은 구이저우(貴州)성 룽장현 런리향 런지 둥족(侗族) 마을의 설 정월 초이틀이다. 둥족(侗族), 먀오족(苗族), 수이족(水族) 등 부근의 5개 마을에서 온 소수민족 동포들이 ‘츠샹쓰’행사에 참가해 둥녠(侗年, 둥족의 설)을 함께 경축했다. ‘츠샹쓰’는 둥족 지역에서 촌과 촌 사이, 마을과 마을 사이에 거행하게 되는 일종의 민간 교류 행사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다이톈팡(戴天放)]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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