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3일] (장신신(張辛欣) 기자) 중국요리협회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요식업계의 수입은 3조 9천억 위안에 달했고 배달판매가 요식업계의 쾌속 성장을 촉진한 새로운 활력소로 되었다. 인터넷 플랫폼의 데이터를 이용한 전통 요식업계의 개조를 통해 요식업계는 ‘온라인+오프라인’ 융합성 발전의 추세를 보였다.
배달판매를 일례로, 왕푸중(王莆中) 메이퇀덴핑(美團點評)그룹 고급부총재는 2017년 메이퇀 배달판매의 거래금액은 1,710억 위안에 달했고 업무는 인구가 10만명 이상인 전국의 거의 모든 현을 커버했으며 3, 4급 도시의 주문 증가 속도는 1, 2급 도시보다 훨씬 빨랐다며 “애푸터눈 티, 야식, 특별 메뉴 주문 등 배달판매의 출현은 요식업체에게 더욱 많은 공간과 뉴패턴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요식업계도 융합성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허마셴성(盒馬鮮生)을 대표로 한 소매 가게에서 식당경영을 시작했고 다른 한편으로, 스마트한 식당 추천, 스마트한 주문 등 디지털화 정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요식업계가 세분화된 시장과 고객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요식업계는 오프라인 고객을 유치하는 중요한 창구로서 인터넷 기업과 자본이 추적하는 새로운 초점으로 부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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