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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0년까지 일반 제조업 기업 1천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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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1-28 09:48:1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월 28일] (우멍다(烏夢達), 판판(樊攀) 기자) 27일 베이징시 양회 뉴스브리핑에 따르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 비수도 분산 업무에서 베이징은 2020년까지 일반 제조업 기업 1000곳, 시장과 물류센터 300곳을 퇴출할 계획이다.

류보정(劉伯正) 베이징시 협동발전영도소조판공실 부주임은 2018년~2020년은 징진지협동발전의 중기 단계가 될 것이며, 이 기간에 일반 제조업, 지역성 시장, 학교, 병원 등 베이징의 4종류 비수도 기능에 대해 지속적으로 분산 작업을 펼칠 것이라고 소개했다.

2020년까지 베이징은 일반 제조업 기업 1000곳 가량을 퇴출시키고 시장과 물류센터 약 300곳을 분산시켜야 한다. 올해 베이징은 일반 제조업 기업 500곳을 조정해 퇴출시키고, 시장과 물류센터 176곳을 분산, 업그레이드 시키며, 일부 대학과 병원 관련 프로젝트의 분산 프로세스를 추진할 것이다.

2015년 ‘징진지협동발전규획요강’이 정식 발표되었다. 지난 3년여간 징진지협동발전에 관련된 베이징의 990여 조항 임무는 기본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베이징시는 ‘자원 집약을 통한 성장 모색’에서 ‘기능 분산을 통한 발전 모색’의 중요한 전환을 실현하여 교통, 생태 환경보호, 산업 등 3대 중점 분야에서 가장 먼저 돌파를 실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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