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2월 1일] (천아이핑(陳愛平) 기자) 기자가 31일에 개최한 상하이(上海)시정부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하이는 올해 관광업 공공서비스를 진일보로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쉬웨이완(徐未晚) 상하이시 관광국 국장은 올해 상하이는 단계 별로 55개 관광업 공공서비스센터를 업그레이드 및 개조하여 관광객들에게 기능이 다양하고, 스마트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예를 들면, 관광업 공공서비스센터는 안내센터의 역할만 할 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기에게 서비스를 제공, WIFI 무료 임대 서비스 제공 등 대중에게 편의를 주는 기능을 갖추게 되고 공공서비스센터의 설계도 관광객용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잘 매치되게 할 것이다. 이 외에 상하이는 관광업 공공서비스를 인텔리전트 시티의 건설에 접목시켜 휴대폰 클라이언트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네비게이션, 관광지 설명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관광객의 편리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다국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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