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7일](류카이슝(劉開雄) 기자) 기자는 6일 국가외환관리국으로부터 지금과 향후 일정한 시기 내 외환관리의 중점 업무 중 하나가 바로 크로스보더 무역투자의 자유화·편리화 수준을 진일보로 제고하는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최근에 개최한 전국외환관리업무회의에서 외환관리국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18년은 외환관리 개혁을 심화시키고 금융시장의 쌍방향 개방을 추동하여 국가의 전면적인 개방 신구도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외환시장의 안정을 수호하고 크로스보더 자금유동 리스크를 방지하여 외환보유액의 안전, 유동과 가치증가를 보장 및 국가 경제와 금융의 안전을 수호할 것이다.
외환관리국은 지금과 향후 일정한 시기 내 외환관리의 중점 업무를 배치하면서 크로스보더 무역투자의 자유화·편리화 수준을 진일보로 제고할 것이라고 명확히 제기했다. 또한 대외무역의 혁신적인 발전을 지지하고 자유무역실험구 외환관리 시범을 단계 별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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