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8일] (딩징(丁靜) 기자) ‘손 끝의 티켓 예매, 검표’가 최근 베이징 여러 기차역에서 한층 더 확산되면서 셀프 검표 통로, 웨이신 조회 등 스마트 수단도 춘윈(春運)에 일조해 귀성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스마트화된 춘윈 체험을 제공했다.
승객의 편리를 위해 베이징역은 휴대폰 웨이신 스캔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
베이징역에서 휴대폰 블루투스 기능을 켠 다음 웨이신 스캔을 통해 서비스 페이지를 오픈해 대합실 GPS, 정시 도착 및 연착 조회, 분실품 조회, 휠체어 서비스 및 ‘빨간 모자(小紅帽)’ 운반 호출 등을 할 수 있다. 대합실 GPS를 클릭하면 앱이 최적 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해 승객이 대합실을 찾도록 안내한다.
2018년 춘윈 기간 베이징국은 3250만 명의 귀성객을 실어 나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베이징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51만9천 명이 늘어난 1485만 명을 수송할 것으로 추산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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