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8일] 7일, 안펑산(安峰山) 국무원 타이완(臺灣)판공실 대변인은 질문에 응답 시 다음과 같이 밝혔다. 6일 심야, 타이완 화롄(花蓮)현에서 강한 지진이 일어나 중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초래했다. 대륙 관련 부서는 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무원 타이완판공실와 해협양안관계협회는 타이완과 관련된 응급 시스템을 가동했고 피해 상황과 구조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7일 오전, 장즈쥔(張志軍) 국무원 타이완판공실 주임은 푸쿤치(傅崐萁) 화롄현 현장과 긴급통화를 했고 천더밍(陳德銘) 해협양안관계협회 회장은 화롄현 관계 부서에 연락해 지진에서 조난 당한 타이완 동포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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