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11일] (루궈창(盧國强) 기자) 교통관리 부서는 10일 베이징은 춘절 전 출행 절정에 들어섰고 각 대중교통센터 및 대형 상권, 도매시장, 종합성 외식·오락 장소 등은 교통이 가장 붐비는 곳으로 될 것이며 퇴근시간의 교통체증이 현저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의 교통운행 데이터에 따르면, 춘윈(春運, 설 연휴기간 여객운송)이 시작한 두번째 주의 여객운송량은 첫주보다 높고 수도국제공항 및 각 기차역,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교통 압력은 절정기에 달하게 된다.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주변 지역으로 가는 시민은 도로 이동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징짱(京藏, 베이징-시짱) 고속도로, 징진탕(京津塘, 베이징-톈진-탕구) 고속도로, 징강아오(京港澳, 베이징-홍콩-마카오) 고속도로 등도 단시간 내 교통체증이 오는 상황이 종종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대형 상권, 도매시장, 슈퍼마켓, 종합성 요식·오락 장소 등도 춘절 전에 교통이 밀리는 핫한 장소로 될 것이다. 오전의 교통량이 많아지고 퇴근시간의 교통체증 압력이 현저하게 상승하며 주변 도로의 단시간 내 교통체증이 자주 발생할 것이다.
교통관리 부서에서는 음력 정월 초나흗날부터 점차 귀경길 절정을 맞이하게 되고 초엿샛날과 초이렛날의 대중교통센터 주변에 차량이 집중, 교통 압력이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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