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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18일] (장신신(張辛欣) 기자) 기자가 공업과 정보화부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중국 통신장비 업계의 휴대폰 생산량은 19억대, 수출금액은 지난해 대비 13.9% 증가, 생산과 수출이 모두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선진기술과 가공기법을 갖춘 전자·정보통신 제조업은 줄곧 제조업의 앞장에 서 있었다. 작년 1년간, 중국의 전자·정보통신 제조업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했고 생산과 투자의 증가가 공업 각 분야에서 선두 지위에 처해 있었으며 수출 형세가 현저하게 호전되고 효익과 질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규모 이상 전자·정보통신 제조업의 증가치는 지난해 대비 13.8% 증가, 증가 속도가 전체 규모 이상 공업의 증가 속도보다 7.2%포인트 빨랐다.
그중, 스마트폰의 생산량은 전체 휴대폰 생산량의 74.3%를 차지, 마이크로컴퓨터 장비의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6.8% 증가, 스마트TV 등 제품의 생산량은 대폭 늘어났다.
장펑(張峰) 공업과 정보화부 수석 엔지니어는 전자·정보통신 제조업의 모드 전환은 기술, 품질과 브랜드를 3대 돌파구로 간주해야 하고 다음 단계에서는 핵심적인 공통성 관건 기술의 돌파를 중점으로 혁신능력과 종합적인 응용능력의 통합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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