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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에서 생산력 창출, 해외로 나가 시장 창출—제28회 ‘화교회’를 통해 엿보는 中 대외무역의 모드 전환과 업그레이드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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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3-03 17:23:36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3월 3일] (저우루이(周蕊), 허시웨(何曦悅) 기자)   3월 1-4일, 제28회 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화교회)가 상하이(上海)에서 열린다. ‘신(新)·기(奇)·특(特)’ 상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갈수록 많은 중국기업이 과학기술에서 동력을 찾고 있으며 ‘출항’하여 신흥시장을 포옹하고 대내·대외 무역을 똑같이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신(新)·기(奇)·특(特)’ 상품으로 구매업체의 눈길을 끌어   저온에서도 굳어지지 않는 합성고무 장갑, 스크린에서 4D 효과로 움직이는 입체화, 일기예보를 알릴 수 있는 시계, 순실크 상품의 결함을 개선할 수 있는 신형 실크 원단… 이번 ‘화교회’ 현장에서 많은 새롭고, 기이하고, 특별한 상품이 등장하여 각 나라 구매업체의 눈길을 끌었다.   

적극적으로 ‘출항’하여 ‘미지’의 시장 개척  

점차 포화상태에 이른 구미 시장의 경쟁압력이 커지면서 많은 기업이 아직 충분히 개발되지 않은 신흥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잘 팔리는 ‘릴랙서(relaxer, 곱슬 머리를 펴게 하는 용액)’는 중국 기업에게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주었다. 쉬샹눙(徐向農) 후저우(湖州) 메이눠(美諾)일용화학 총경리는 구미 브랜드의 독점을 타파하기 위해 메이눠는 개발한 열 몇 가지 용액 샘플을 들고 아프리카로 가서 각항 지표에 대한 현지 미용사의 평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내·대외 무역을 똑같이 중요시하며 ‘두 다리’로 활보  

환율의 파동은 대외무역에 불안정 요인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대내·대외 무역에 대한 똑같은 중시는 기업이 모드를 전환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선택이다.   

둥화(董華) 상하이(上海) 해외수출입유한공사 부총경리는 기업은 작년 하반기에 공유캐리어 엔뎬주(n點租) 프로젝트를 출범해 상하이의 슈퍼 체인, 여행사 등 열 몇 곳에 임대소를 설치했다며 안감을 따로 세탁할 수 있는 이 캐리어의 1일 사용료는 5위안, 앞으로 고객들의 피드백에 근거하여 중점적으로 투입하는 방향을 확정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일반 공기정화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필터를 갈아야 하지만 우리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필터를 사용한 공기정화기는 몇 년 지나도 필터를 바꿀 필요가 없어 소비자의 사용 코스트를 줄일 수 있다”며 장융(張勇) 상하이 초고환경보호과학기술회사 부총경리는 자주적인 특허권이 있는 우리 회사의 필터 신소재는 공기정화기에 필요한 원자재로서 구미 많은 나라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고 지금은 국내 시장에서 공기정화기 완제품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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