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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8일 열린 13기 전인대 1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기자 질문에 응답 시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세계 57개 나라를 방문하고 중국을 찾은 110여명의 외국 수반과 만났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중대한 외교행동은 국제사회가 중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중국의 국제지위와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했으며 지금 세계에서 존재하는 많은 문제들을 위해 방향을 명시했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시진핑 주석은 수령의 기품과 인격매력으로 각이한 사회제도와 문화배경을 가진 많은 지도자들을 벗으로 사귀고 그들이 중국의 좋은 친구가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2018년에 시진핑 주석은 중국에서 개최되는 네가지 중대한 국제행사에 참가하게 될 뿐만 아니라 남아공과 파푸아 뉴기니,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의, 아태경제협력기구 비공식 정상회의,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시진핑 주석이 계속 '수반 외교'를 친히 펼쳐 신시대 중국특색 대국 외교의 참신한 장을 열 것이라고 왕이 부장이 말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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