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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수장 “중국 자동차 시장 계속 발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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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3-17 10:08:2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독일 잉골슈타트 3월 17일] (주청(朱晟) 기자) 독일 자동차 메이커 아우디의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회장은 15일 연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고급 자동차 시장은 아직 발굴할 잠재력이 있어 향후 5년간 아우디는 중국 협력 파트너 이치(FAW)와 손잡고 제품 범위와 모델 라인업, 특히 전력 구동 시스템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 분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우디가 5년 내 생산할 10가지 기종의 새로운 SUV 자동차 중 7기종은 중국 현지화 생산을 실현할 것이고, 4기종은 순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아우디는 올해 예전보다 더 많은 신형 차종을 시장에 투입하고, e-tron으로 새로운 순전기차 시대를 열 계획이다. 6개의 핵심 차종 시리즈에는 아우디 A6가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포함, 평균 3주마다 새로운 차종의 생산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아우디가 당일 제공한 데이터에서 작년 아우디는 전년 대비 0.6% 증가한 187만8천 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세계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우디는 작년 상반기 중국 시장에서 약 반년 동안 딜러 사태를 겪고 나서 하반기에 정상 궤도로 복귀해 전년 대비 1.1% 증가한 연간 약 60만대를 판매했다.

아우디는 올해 판매량을 2017년의 판매 수준과 같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개선된 차종 라인업과 기타 자동차 업무의 선순환 발전에서 추진력을 얻어 판매수입은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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