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장신신(張辛欣), 스징난(史競男) 기자) 류둬(劉多) 전인대 대표,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원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첫 5G 버전 국제표준을 올해 6월에 완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5G 개발 실험 제3단계가 올해 연말 전으로 완성되고 그 핵심은 시스템 검증이다. 그 밖에, 중국은 사회 전반을 대상으로 5G 특색의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응모하기 위해 이미 5G 어플리케이션 응모대회를 가동했다.
인터넷의 질과 속도는 디지털경제 발전의 질과 속도를 결정한다. 3G 시대에서는 뒤따라 달렸고 4G 시대에서는 나란히 달렸던 중국이 5G 시대에서는 선두를 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류둬 대표는 중국은 글로벌에서 가장 일찍 5G 테스트를 시작한 나라이고 베이징(北京) 화이러우(懷柔)에 글로벌 최대의 5G 테스트망을 건설했으며 이는 산업사슬의 협력과 기술의 성숙을 가속화시켰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은 글로벌 5G 국제표준 서류의 32%를 차지하고 있고 표준화 작업의 선두에 있는 프로젝트 비중은 40%이며 추진 속도로 보나 질로 보나 모두 글로벌 앞장에서 달리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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