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20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20일 베이징에서 우리는 반도 정세 완화를 환영하며 대화 담판을 통한 조선핵문제 해결을 위해 취한 모든 노력을 지지하고 중국 측은 최선을 다해 반도 비핵화 실현과 반도의 평화 안정을 수호할 것이다고 말했다.
13기 전인대 1차회의가 폐막후, 리커창은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지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는 조선반도문제에 관해 응답하면서, 우리는 조선 핵문제가 빠른 시일 내 담판과 대화의 궤도로 복귀하고 반도 비핵화와 평화 안정에 새로운 진전이 있도록 각 측에서 성의껏 행동을 실천에 옮기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이는 각 측과 세계에 있어서 좋은 일이라고 표시했다. 아울러 반도는 우리의 가까운 이웃으로 중국의 이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며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미루어 알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혔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