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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 미국 화교 바이올린 연주가 린자오량(林昭亮)이 오프닝 콘서트에서 영화 ‘쉰들러 리스트’ 테마곡을 연주하고 있다. 3월23일 밤, 선전(深圳) ‘일대일로’ 국제음악페스티벌(Shenzhen Belt & Load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이 개막했다. 40여개 국과 지역에서 온 음악가와 예술가들이 1개월 넘게 18회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오프닝 콘서트는 중국 지휘자 장궈융(張國勇)과 린다예(林大葉)가 지휘를 맡았고, 미국 국적 화교 바이올리니스트 린자오량, 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온 연주자 Walter Rios, 중국민족 성악가·가수 레이자(雷佳), 중국 배우 푸춘신(濮存昕) 등이 공연에 참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마오쓰첸(毛思倩)]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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