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센터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5일] (둥루이펑(董瑞豐) 기자) 중국과학원 원격데이터지구연구소 산하 중국 원격위성 지상관측소 미윈(密雲) 센터는 최근 계획대로 15번째와 16번째, 23번째 궤도에서 가오펀(高分)1호 02,03,04위성의 첫 궤도 하행 데이터를 추적, 접수하는 데 성공했으며, 총166.31GB 데이터의 접수와 기록, 전송을 완성했다고 원격데이터지구연구소가 전했다.
뒤이어 중국 원격위성 지상관측소 미윈 센터와 싼야(三亞) 센터, 카스(喀什) 센터도 계획대로 가오펀1호 02,03,04 위성 하중 실시간 이미지 데이터를 접수하는 데 성공했다.
가오펀1호 02,03,04 위성은 국가 민용 우주 인프라 계획의 1기 업무화 응용 위성으로 3월31일 로켓 하나에 위성 3개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중국 첫 민용 고해상도 광학 업무 별자리로 국토자원조사, 모니터링, 감독관리와 긴급대응 등의 주체 업무에 활용될 수 있고, 환경보호, 농업, 임업, 해양, 측량 등 업종에 서비스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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