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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체 연구 개발한 ‘하이룽Ⅲ”’ 무인 잠수기가 4일 저녁에서 5일 새벽까지 서태평양에서 4500m급 해양 탐사를 실시했고, 최대 4266m를 잠수하면서 해양 탐사 시험 목표를 원만하게 완수했다.
베이징 시간으로 4월4일 18시 30분 ‘하이룽Ⅲ’은 2018년 종합 해양탐사 시험 임무를 실시하는 ‘다양 1호’ 과학 탐사선에서 입수해 플로팅 볼을 연결한 후 잠수하기 시작했다. 21시 24분, 감시 모니터 시스템에 ‘하이룽Ⅲ’이 4266m 깊이, 해저에서 3m 떨어진 위치까지 잠수해 해저 영상을 촬영하고 표식물을 놓은 후 항행 등 실험을 한 것이 나타났다. 5일 0시15분 ‘하이룽’은 본선인 ‘다양1호’ 갑판으로 돌아왔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하오(陳灝)]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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