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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 아시아포럼·중점보도) 4대 개방조치, 중국 주동적으로 개방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결심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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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4-11 13:33:40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하이난 보아오  4월 11일] (한제(韓潔), 탄모샤오(譚謨曉) 기자)  시진핑 국가주석은 10일 보아오 아시아포럼 2018년 연차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4대 중대 개방조치를 발표해 중국이 개방을 더 확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결심을 드러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금융, 보험, 자동차 등 분야를 더 개방하고 무역 장벽을 낮추고 공평한 사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제기했는데 이런 매우 구체적인 조치는 중국의 개방혁신과 포용을 드러냈고, 과거 40년의 개혁개방이 성공한 것을 바탕으로 중국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세계에 확고한 개방 확대의 결심을 보여주었다.” 포럼에 참가한 중국대외경무대학 자오중슈(趙忠秀) 부총장은 4개 분야의 중대한 개방조치는 개혁개방 40년 성과의 기초에서 진일보 심화된 관건조치이며, 신시대 중국이 주동적으로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발전공간을 확장하는 기초적인 제도 건설이자 더욱 개방협력의 세계경제 시스템 건설을 추진하는 중국 역량과 기여로 중국과 아시아, 세계를 더 행복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둥시먀오(董希淼) 중국인민대학 충양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은행 등 업종의 외자 지분 비율 제한을 보장하는 중대 조치 실현, 보험업 개방 프로세스 가속화 등 일련의 금융 개방정책 조치는 국제사회에 또 다시 강렬한 개방 신호를 보낸 것으로 이는 금융이 실물경제를 위해 더 잘 서비스하는 데 도움이 되고 개방형 경제발전에 도움이 된다면서 대외개방의 프로세스가 끊임없이 심화됨에 따라 외자 금융기관은 중국에서 더 나은 발전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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