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이난 보아오 4월 11일] (왕춘푸(王存富) 기자) 온라인에서 쇼핑하면 집까지 배달될 수 있고 회사로도 배달될 수 있다. 얼마 후에는 자동차 트렁크로 배달하는 옵션이 하나 더 추가될 것이다. 하이난에서 열리고 있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2018년 연차총회에서 왕전후이(王振輝) 징둥물류 CEO는 기자들에게 이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더 빠르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도록 편의를 주기 위해 최근 방치된 자동차 트렁크가 국내외 기업의 연구와 테스트하는 대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징둥물류는 자동차 기업과 합동으로 이런 서비스를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기술과 절차상에 안전요인을 강화해 올해 구체화시킬 계획이다. 향후 소비자들은 징둥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자동차로 보내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가 선택한 시간대에 배송 담당 택배원이 차량위치추적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를 찾아 열쇠가 없는 상태에서 트렁크 열기를 신청해 택배를 배달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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