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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기근해소에 진력할 것 아태지역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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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i | 2018-04-16 16:20:07  | 편집 :  박금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일전에 아태지역에 기근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기후변화가 농업에 끼친 영향에 함께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제34회 유엔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대회가 일전에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에서 열렸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 40여개 회원국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조제 그라지아노 다 시우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은 회의 기간 아태지역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행동으로 기근문제를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아태지역의 기근 인구는 약 5억명에 달한다며 보다 많은 일들을 하고 보다 단단한 파트너 관계를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이로써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의정의 기근 해소 등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 기간 대표들은 행동을 취해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이 받는 영향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대회는 2년에 한번씩 소집되며 미래 2년 사업계획에 대한 회원들의 견해를 청취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다음 대회는 2020년 부탄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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