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4월18일, 칭다오시 베이구 하이룬(海倫)로 거리에서 시민이 쓰레기 회수 스마트 분류 작업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고 있다. 2017년 말 이후 칭다오는 쓰레기 회수 스마트 분류 작업을 보급하기 시작했고, 뒤이어 여러 개의 커뮤니티가 ‘스마트 쓰레기 분류 회수 기기’를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헌옷, 헌책, 헌 잡지, 플라스틱병 등 회수 가능한 물품을 분류해 회수 기기에 넣으면 기기가 무게에 따라 자동적으로 분류 회수 점수를 계산한다. 카드를 가지고 지정된 상점에 가서 점수 한도 내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이런 조치는 주민의 쓰레기 분류 의식을 함양하고, 시민들이 회수 가능한 물품을 생활 쓰레기 사이에서 분류해 회수 재활용하도록 유도하는 데 유리하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쯔헝(李紫恒)]
원문 출처: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