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4월 20일](청다위(程大雨), 우창(吳強) 기자)조선중앙통신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선노동당은 20일 제7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를 열어 회의에서 ‘새로운 단계의 정책문제를 토의 및 결정’하기로 결정했다.
보도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18일 결정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결정서는 혁명 발전의 중대한 역사 시기 요구에 따라 새로운 단계의 정책 문제를 토의 및 결정하기 위해 20일 조선노동당 제7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조선노동당은 2017년10월7일 7기 2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 이날 회의에 참석해 보고를 했다. 그는 보고에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제재를 박살내고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 병진노선을 지속적으로 관철해 “국가 핵무력 건설의 역사적 대업을 훌륭하게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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