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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韓 대통령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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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4-20 15:26:54  | 편집 :  이매

[신화망서울 4월 20일] (루루이(陸睿), 겅쉐펑(耿學鵬) 기자)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사장단 오찬 간담회에서 한반도(조선반도)는 휴전체제를 끝내고 종전선언을 발표해 평화협정 체결을 향해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소식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오찬 간담회에서 한조 정상회담을 통해 새로운 길을 트는 이정표를 세우고 반도 비핵화를 실현함으로써 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한조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은 국제사회에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표명하고 있고 한국에 적극적인 대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조·미도 적극적인 대화 의향을 표시한 동시에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으나 지금은 대화 입구에 금방 들어섰을 뿐, 대화의 성공을 단언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전철을 밟지 않고 한조, 조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치르려면 더욱 대담한 상상력과 더욱 창조적인 문제 해결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조 쌍방은 4월 27일 판문점 한국 측 ‘평화의 집’에서 한조 정상회담을 가지기로 했다. 이번은 한조 정상의 세번째 회담이다. 그 밖에, 금월 9일, 도덜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언론에게 본인과 김정은 위원장은 5월 혹은 6월 초에 만날 예정이고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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