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韓朝, 정상회담 주요 일정과 행보 생중계 하기로 합의

출처 :  신화망 | 2018-04-19 11:23:21  | 편집 :  이매

[신화망 서울 4월 19일](루루이(陸睿), 겅쉐펑(耿學鵬) 기자) 한국과 조선 대표는 18일 판문점 조선 측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가져 27일에 열리는 한조 정상회담 주요 섹션을 생중계하기로 합의했다.  

당일, 한조 대표는 정상회담과 관련된 의전, 경호, 보도 등 문제에 대해 제2차 실무회담을 가졌다. 한국 청와대 측 소식에 따르면, 한조 쌍방은 정상회담 당일, 양 정상이 악수하는 순간부터 회담의 주요 일정과 행보를 생중계하기로 합의했다.  

청와대는 당일의 실무회담은 5시간 15분 진행했고 한조 쌍방 총 12명 대표가 회담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조 쌍방은 4월 27일 판문점 한국 측 ‘평화의 집’에서 한조 정상회담을 가지기로 했다. 금월 4일, 한조 대표는 판문점에서 회담을 가져 의전, 경호, 보도 등 문제와 관련해 제1차 실무회담을 가졌고 회담 내용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2000년과 2007년, 김대중 전 한국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각각 평양을 방문해 당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일과 회담을 가졌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조선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폐막

중국예술단, 중·조 우의탑 참배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122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