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도쿄 4월 19일] (왕커자(王可佳), 덩민(鄧敏) 기자) 중일한 3국 협력 국제포럼이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이종헌 3국 협력 사무국 사무총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3국이 장기간에 걸쳐 추구한 비전이고 3국은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적극적으로 3국 간의 관계를 진일보 발전시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융화(程永華) 일본 주재 중국대사는 3국은 양자 간 관계와 관련된 문제를 적절히 처리해야 하고 호혜상생의 이념과 인류 운명공동체 의식을 수립해야 하며 서로에게 개방을 확대하고, 3국 협력을 심화시키고,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하고, 경제 글로벌화의 방향을 잘 유도하여 글로벌 경제가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이고 포괄적인 혜택을 주며, 균형적이고 윈윈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彥) 일본 자민당 부총재는 3국의 상호지지, 협력증진은 우리 자신에게 유리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나아가서는 글로벌에 모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다이빙궈(戴秉國) 전 중국 국무위원은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정세 하에, 중일한 3국은 새로운 전략적인 신뢰를 수립하고 새로운 협력 하이라이트를 만들어야 하며 더욱 좋은 여론 분우기를 조성하고 더욱 평화적이고 안정된 지역 환경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3국 협력 국제포럼은 3국 협력 사무국에서 주관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3국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 10년 회고 및 10년 전망’이고 중일한 3국 각 분야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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