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19일 베이징에서 기업의 발전을 돕기 위해 올해 시장 주체들에 인민폐로 3천억위안의 비세수 부담을 줄이게 된다고 했다.
이날 있은 특별기자회견에서 중국 발개위 관계자는 최근 몇년간 발전개혁부서는 기업관련 요금 징수를 규범화하고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는 분야의 업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기업의 비용을 줄이고 수출입과정의 서비스 요금을 정리하는 것 등을 통해 5천억위안에 달하는 기업의 부담을 줄였다고 했다.
웨이슈후(岳修虎) 발전개혁위원회 가격국 국장은 올해의 정부업무보고서에서 기업 관련 요금의 징수를 규범화하고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킬것이라고 했다며 올해 관련 부서는 시장 주체들의 비세수 부담 3천억위안을 줄이게 된다고 소개했다.
웨이슈후 국장은 기업의 비세수 부담을 대폭 줄이고 전력망의 송배전가격과 도로사용료를 인하하며 중개 서비스요금의 정리정돈강도를 강화해 시장 주체들의 비세수 부담 3천억위안을 줄이고 불합리적인 것은 단호하게 취소하고 지나치게 높은 것은 인하시킴으로써 기업의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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