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중국 상무부가 19일 베이징에서 1분기 중국의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이 9조원에 달해 동기 대비 9.8% 성장하고 소비시장이 안정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1분기 경제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지출의 기여도가 80%에 달하고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반적 역할이 증대되었다고 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그 중 온라인 소비가 고도 성장을 이루어 1분기 중국 전역의 온라인 상품 소매액이 1조 5천억 원에 달하고 동기 대비 30% 성장했으며 온라인 판매의 품질이 뚜렷하게 향상되고 문화와 건강, 관광소비가 급성장을 했으며 농촌 온라인 소매도 뚜렷하게 성장해 1분기 농촌 온라인 소매액이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고 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이밖에 중국 소비시장에 오프라인 소비의 지속적 회복과 스마트 및 에너지 절감, 녹색 및 친환경 등 상품의 왕성한 수요, 상품 소비의 지속적 업그레이드, 소비 서비스 품질의 향상 등 특징이 나타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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