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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왕국’ 지진 후 새 모습으로 탈바꿈

출처: 신화망 | 2018-04-27 11:12:23 | 편집: 주설송

(环境)(1)“熊猫王国”的震后重生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 워룽선수핑기지에서 촬영한 자이언트 판다.(2018년4월25일 촬영)

쓰촨 워룽(臥龍)은 중국의 가장 중요한 자이언트 판다 서식지 중 하나이자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 소재지이다. 10년 전 발생한 원촨 대지진으로 인해 지진 진원지와 인접한 곳에 있었던 쓰촨 워룽국가급 자연보호지역은 크게 파괴되었다. 보호지역 내에 있던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 워룽기지도 심한 피해를 입었다. 지진 후 10년 과학계획과 여러 측의 끈질긴 노력으로 중국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2017년 연말까지 센터 자이언트 판다 사육 개체군 수는 270마리에 달해 전국 사육 개체군 전체의 약60%를 차지했다. 아울러 13개국의 15개 동물원과 과학연구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가장 중요한 자이언트판다 국제국내협력 교류 플랫폼을 건설했다.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8마리의 자이언트 판다들이 과학적인 야생 훈련을 받은 후 자연으로 돌려 보내졌고 7마리가 야외에서 살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쉐위빈(薛玉斌)]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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