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마창징(馬場井) 새 마을의 모습. 새 집들이 일렬로 가지런히 지어져 있고, 사통팔달 도로가 펼쳐져 있다. (4월25일 드론 촬영) 네이멍구 자치주 어퉈커전기 마창징촌은 물이 부족하고 경지 대부분이 알칼리성 토지인 관계로 마을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매우 열악했다. 2016년12월 현지 정부는 빈곤층 95 가구를 도시 교외지역으로 이주시켜 그들의 생활여건을 개선시켰다.
새 마을에서 정부는 시설농업 재배 비닐하우스 등 생산재료를 배치하고 현지 선두기업 훙예(宏野)회사가 위탁관리형 재배를 하도록 했다. 현재 이주가구는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사에서일을 해서 소득을 올리고 연말에 비닐하우스 이익을 배당 받을 수 있다. 빈곤가구들은 이사해서 안정적으로 살고 부자가 되고 그런 삶이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실현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레이(劉磊)]
원문 출처: 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