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4월 27일] (천아이핑(陳愛平), 쉬샤오칭(許曉青) 기자) 상하이(上海) 국제관광리조트는 26일 최신 통계를 발표, 운영을 가동한 2년 사이, 이 리조트는 매년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고 창장(長江)삼각주 일대의 관광자원 통합을 지속적으로 추동했으며 지역 내 발전의 조율에 도움되었고 창장삼각주 일체화를 촉진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4월 26일 상하이 국제관광리조트 오픈 이래, 관광객 수는 매년 늘어나 누적 3,400만 연인원을 넘었고 두번째 해에 유치한 관광객은 첫해보다 더 많았다.
상하이 국제관광리조트에 위치한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오픈 후, 이미 신속하게 국내외 관광객이 상하이 방문 시, 가장 먼저 방문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되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가동 후 새로 추가한 첫 테마파크—‘토이스토리’ 구역은 26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디즈니타운의 윌트 디즈니 극장은 이미 디즈니 영화를 개봉하는 장소 및 국내에서 특색 있는 영화·드라마 주제의 문화타운으로 되었다.
허졘민(何建民) 상하이재경대학 관광관리학과 교수는 상하이 국제관광리조트는 상하이 ‘4대 브랜드’ 홍보, 상하이를 글로벌 유명한 관광 도시로 건설 및 창장삼각주의 연동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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