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27일] (판쓰샹(范思翔), 류훙샤(劉紅霞) 기자)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26일,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각 항 준비 업무는 착실히 추진되고 있고 이미 61개 국가가 정식으로 참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오펑 대변인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업 유치 면에서, 4월 24일까지 이미 1,022개 기업이 전시 참여 계약을 체결했고 전시 면적은 약 17만 5,000m2이며 그중 글로벌 500대 기업과 각 업계 메이저 업체가 근 100개 된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미국, 독일, 일본, 한국,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 기업이 34%,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의 기업이 34%, 가장 낙후한 국가의 기업이 약 10% 차지한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올해 11월 5-9일, 상하이(上海)에서 열리게 된다. 가오펑 대변인은 상하이는 이미 수입박람회 도시보장영도소조를 구성했고 산하에 17개 업무팀을 두었으며 여러가지 보장방안을 제정했고 기타 부대적인 보장 업무도 모두 가동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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